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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1 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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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19일 오후 2시 수영구 부산MBC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2020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부산교육청(2020 기후위기대응 미래교육 포럼 개최 모습)



[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19일 오후 2시 수영구 부산MBC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2020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필수 인원만 직접 참석하고 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환경재난시대, 함께 대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학교환경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이 인사말을 한 후,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교육의 대전환, 미래의 환경교육’을, 선호승 승학초등학교 교사가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교육’을 세부주제로 기조 발제, 미래세대 대표로 전인수 기장고 2학년 학생이 ‘미래세대가 바라는 환경교육’에 대해, 권순은 대연초 학부모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갈 미래교육’에 대해 각각 패널 발제를 했다.


또 남윤경 부산대학교 교수, 안영신 부산시 사무관, 차연근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이사, 한수련 부산시교육청 장학사 등이 ‘포스크 코로나 시대 사회와 학교환경교육의 전환’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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