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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4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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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 서구는 이태석신부기념관(관장 이세바 신부)의 첫 기획전 ‘이태석 신부와 함께 가는 길 - 톤즈를 넘어 산티아고 순례길과 라오스 산골마을까지’를 12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서구청(기획전 포스터)


[뉴스부산] 부산 서구는 이태석신부기념관(관장 이세바 신부)의 첫 기획전 ‘이태석 신부와 함께 가는 길 - 톤즈를 넘어 산티아고 순례길과 라오스 산골마을까지’를 12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기획전은 부제에서 드러나듯 이 신부의 ‘참사랑정신’이 활짝 꽃 피었던 수단 남부의 오지마을 톤즈에서부터 매년 10만 명의 순례객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칠레 산티아고 순례길, 라오스의 해발 1천500미터 산골 방갈로마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타의 삶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인숙 작가와 강병규 작가의 사진과 그림으로 보여준다.


또 전시기간 중 토·일요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가 진행되며, 12월 5일 오후 3시에는 개막 첫날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도 있을 예정이다.


부산시 서구 천마로 50번길 70 (남부민동)에 위치한 이태석신부기념관은 오전 9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이태석신부기념관 051-257-1017번으로 하면 된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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