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1-25 14:58:14
기사수정

[뉴스부산] 부산시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을 기념하고, 부산과 아세안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기 위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 기념식’을 26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이바지한 정상회의범시민지원협의회, 아세안 관계기관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우호와 협력을 다지는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시청으로 이전 설치한 정상회의장 중앙 조형물의 제막식도 진행한다.


부산시청 1층 로비 국제교류전시관 입구 우측 벽면에 설치된 이 조형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적인 나무로 사람의 형상을 조각한 것으로, 회의의 핵심가치인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을 의미한다.



▲ [뉴스부산] 부산시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을 기념하고, 부산과 아세안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기 위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 기념식’을 26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상회의 상징 조형물 제막식도 진행한다. 사진=부산시(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상징 조형물 전시 시안)



조형물은 원형의 지름 4.8m(바닥 원형목재 기준)의 규모로, 한·아세안 11개국 주요 목재로 정상회의 엠블럼(Emblem) 형상화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목재를 사용, 강강술래를 닮은 엠블럼으로 조각함으로써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핵심 가치인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을 표현했다.


부산시는 이번 기념식 개최를 계기로 아세안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위한 행사를 향후 매년 열고 부산과 아세안의 우정과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최근 1달,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