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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8 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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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금정구 A초등학교 ㄱ학생과 해운대구 B사립유치원 ㄴ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ㄱ학생은 지난 7일 어머니와 동생(A초등학교 재학)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날 오전 금정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11월 27일부터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었다. 따라서 이 학생과 학교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ㄴ직원은 지난 6일 어머니가 확진됨에 따라 같은 날 해운대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5일 김장을 위해 어머니 집을 방문해 어머니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교육청은 ㄴ직원이 지난 4일까지 출근했던 B유치원에 대해 7일 원아 전원을 귀가조치하고, 유치원 방역을 실시했으며, 8일 하룻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부산시방역당국은 이 유치원 교직원 11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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