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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3 16: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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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2021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 없이 타종식에 중점을 둔다.


부산시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타종행사 계획을 밝혔다. 중구에 소재한 용두산 공원에서 카운트다운 영상, 타종장면 등을 사전에 녹화해 행사 당일인 31일 오후 11시 55분부터 1월 1일 0시 4분까지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송출한다.


타종자는 가덕신공항·2030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시민대표, 제3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등 총 33명(1인 1타, 총 33회 타종)이다.


한편, 지난해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12월 31일 밤 11시~ 1월 1일 0시 20분까지,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식전 공연, 타종식, 신년사 등을 내용으로 개최됐다. 다양한 식전공연과 음료서비스, 포토존 등 운영되고 3만 명 이상의 부산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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