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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8 15: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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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재개관 한 달 만인 지난 12월 8일 이후 임시 휴관상태였던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이 19일부터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을 위해 모든 전시관 및 체험관을 ‘휴관 없는 탄력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 오후 2시부터 4시 30분 등 일 2회 운영한다. 오전과 오후 각 60명씩 하루 120명 입장 할 수 있다.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홈페이지(http://hom e.pen.go.kr/childpia)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18일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에 따르면 안전한 탄력 예약제 운영을 위해 전자출입시스템(QR체크인)과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발열 체크, 전시관 환기 및 방역소독, 전시관에서의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일회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항균 물티슈 등도 구비했다.


교육관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생각, 자연, 상상, 과학, 우주 등 5개 전시실(상시해설)과 신기한 3D 입체 애니메이션 영화관람, 코딩로봇 조작·자율조립 프로그램, 전시물의 과학원리를 이용한 창의공작 프로그램, HMD를 이용한 우주비행사 가상체험 등을 운영한다.


최대 2가족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각 4회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재미관과 초등학생을 위한 ICT융합 스포츠관, 놀이와 숲을 테마로 한 도서관과 명상쉼터도 운영한다. 또, 과학해설사가 5개 전시실을 순회하며 전시물의 체험을 도와주는‘창의미션 전시탐험’도 일 2회 운영한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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