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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3 15: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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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2021년 부산지역 공공기관 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가 22일 오후 3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시는 정보화사업에 본청과 사업소 94개 사업 354억 원, 구·군 329개 사업 180억 원, 공사·공단 38개 사업 54억 원, 출자・출연기관 및 부산이전공공기관 71개 사업 282억 원 등 532개 사업에 870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456개 사업 대비 16.6% 증가한 규모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유형별로는 시스템구축 및 고도화 100개(388억 원), HW/SW 구입 159개(180억 원), 정보통신 및 정보보안 105개(181억 원), 운영 및 유지관리 168개(121억 원) 등이다.


올해 주요사업은 데이터 기반 경제·문화·생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긴급차량 우선신호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교차로 고도화, 차세대 경영지원 정보시스템 구축, 시민 안전을 위한 긴급구조표준 시스템 고도화 및 119종합상황실 접수대 증설 사업 등이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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