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부산스마트쉼센터는 25일,'2021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할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관 등을 방문해 생애주기별 맞춤 내용으로 진행하는 과의존 예방교육을 495회 추진한다.
취약계층 및 일반가정의 과의존 위험군 85명을 대상으로 가정 및 기관을 방문해 스마트폰 선용 교육과 정보통신기술 분야 진로·적성 탐색 등 활용중심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이동 교육·상담도 6회 추진한다.
응시자는 상담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거나 상담 관련 전공학과 석사과정 및 실무 경력 2년 이상자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http://www.iapc.or.kr) 홈페이지 또는 부산스마트쉼센터 051-744-775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