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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2 1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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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청 산하 11개 공공도서관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생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인적·물적으로 지원하는 ‘2021 학교로 가는 도서관’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 인문·독서 사업’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 사람책[휴먼북], 북콘서트, 방과후 독서교실, 인문융합 메이커교실 등을 운영하고, ‘학교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읽기 및 활동자료 제공’은 책 꾸러미와 원화꾸러미 택배 서비스, 북 딜리버리, 상황별 맞춤 도서목록 등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교육환경 변화의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학생참여 독서활동 지원’은 온라인 독서커뮤니티, 어린이 주제별 독서토론 대회, 학생참여 오디오북 제작 등을 지원하는 것이며,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협력체계 구축’은 권역별 집중지원학교, 사업전용 홈페이지 등을 운영하고, 사서도우미에 대한 사례 중심의 연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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