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2-04 16:22:55
기사수정


▲ [뉴스부산]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참여 협약식`이 4일 오전 10시 30분,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도용회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 김우룡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유관 기관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뉴스부산]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참여 협약식'이 4일 오전 10시 30분,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도용회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 김우룡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유관 기관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범시민운동 캠페인으로, 내가 다니는 직장 내가 사는 동네에 단골가게를 홍보하고, 선결제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재방문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시의회, 자치구·군에서는 올해 업무추진비의 30%(37억 원)를 2월 중에 선결제하고, 이중 25억 원 정도를 설명절 연휴 이전에 선결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청, 이전공공기관 등 유관기관의 참여와 홍보를 독려하고 경제계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민간의 자율적 참여와 확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