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영 개인전, ‘인연’(2021.1.21.~2.21.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십이지신(十二支神)을 주제로 12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으로 순수 미술, 패션, 디자인, 미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작가의 근작 65점이 전시된다.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대학교를 졸업했다.
▲손봉채 ‘내 인생의 나무 - THE TREE OF MY LIFE’(2020.12.2.~2021.2.17. 소울아트스페이스)=SOUL ART SPACE 개관기념 15주년을 기념해 설치미술가인 작가의 대표 시리즈 ‘이주민’과 새로 선보이는 ‘꽃들의 전쟁’ 등 입체 회화 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영근 초대展 '희망으로 가는 길 way to hope'(2020.12.23.~2021.2.28. 갤러리조이)=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희망 찾아 떠나는 여행길을 담았다. 작가는 삶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동반자이기도 한 자동차와 주변의 이야기를 소박하고 친근한 풍경과 색채 등 작업을 통해, 밝은 긍정의 힘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