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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2 20: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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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시는 3월 15일부터 청년들의 사회참여 촉진 플랫폼인 부산청년학교를 이끌어나갈 학과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과는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상·하반기로 나눈 12개로 오프라과 온라인 강연으로 연간 상시 운영한다.


부산청년학교는 청년주체(단체․기업․법인 등)가 학과운영자가 되어 그들이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기획하고, 가르쳐보며 청년 간 상호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부산시 소재 청년단체, 청년기업, 청년법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www.bitle.kr) 또는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학과운영자들은 1개 학과당 담임수당, 강사수당, 학과운영비 등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지난해 첫선을 보인 부산청년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총 10개의 지역 청년 주체가 209명 청년들과 함께 10주간의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학과별 특성에 따라 87.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미래청년단 051-580-903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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