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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7 1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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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박물관은 27일부터 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토요박물관교실로 나전칠기를 의미하는 ‘일곱빛깔 자개박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통영에서 제작된 나전칠기의 주요 수요처로 주목받았던 부산 좌천동 자개골목의 모습과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나전칠기를 살펴볼 수 있다.


▲ 나전 칠 대나무무늬 벼루함과 동래 온천장 제작 상표가 붙은 포장상자. 사진=부산시시립박물관


이번 교육은 3~12월 중 매월 넷째 주 토요일(12월은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에 2회 운영되며, 나전칠기 관련 PPT 학습 전시실 관람나전 손거울 만들기 순으로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전에는 초등학교 1~3학년, 오후에는 초등학교 3~6학년으로 교육이 있는 주 화요일(교육 4일 전)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매회 12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3월 첫 수업의 참가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문의는 051-610-7184로 하면 된다.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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