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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5 1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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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오후 2시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남구 용호동 지역에 ‘우리동네 자람터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우리동네 자람터’는 학교 밖 돌봄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공공기관과 아파트 등지의 유휴공간에 설치하고 있는 부산의 새로운 돌봄서비스 모델로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자람터는 학기 중에는 방과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자람터 개관으로 용호동 지역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동네 자람터 감만동행복한도서관’은 이달 31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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