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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7 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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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포 독립운동가 윤현진 흉상 제막식’ 모습. 사진=부산교육청



▲ [뉴스부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7일 오전 11시, 유족대표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구포초등학교에서 열린 ‘구포 독립운동가 윤현진 흉상 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흉상 천막 걷기와 신채호 모과나무 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뉴스부산] ‘구포 독립운동가 윤현진 흉상 제막식’이 27일 오전 11시, 북구 구포초등학교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전재수 국회의원, 정명희 부산북구청장, 김서경(윤현진 흉상 디자이너) 작가, 김원웅 광복회장, 윤정 유족대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흉상 천막 걷기와 신채호 모과나무 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구포초등학교 1회 졸업생이신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님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선생님의 흉상을 제막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하고, “이 흉상을 만들기 위해 구포초등학교 구성원과 학부모님들의 모범적인 사례를 널리 알리고, 각급 학교 내 일제잔재를 지속적으로 청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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