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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9 1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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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시는 지역 유망 수출초보기업 발굴과 글로벌 기업화 지원을 위한 '2021 수출초보기업 마케팅 코디네이터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원사업 참가 경험이 없는 내수기업을 우대하며, 전년도 참가 내수기업 중 수출 자립화를 위해 계속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내수기업 또는 글로벌 초보 단계에 해당하는 지역기업 12개 사로, 참가기업들은 마케팅 코디네이터(수출전문가)의 컨설팅 지원과 함께 1사당 최대 5백만 원의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된다.


수출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마케팅 코디네이터는 전담 기업의 수출전략 수립, 해외 시장 발굴 및 애로사항 해소 등 수출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전·후방에서 지원하게 된다. 실제 지난해 9개 사가 참가하여 총 81회의 컨설팅과 수시 업무지원을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보기업 5개 사가 수출에 성공했다.


신청은 마케팅 코디네이터(수출전문가) 지원자는 이메일(lily0625@btp.or.kr)로, 참가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https://trade.busan.go.kr)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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