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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4 1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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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시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2021 한마음 치매극복 부산걷기행사'가 올해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치매센터 및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월 15일~23일까지 부산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 및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접수 완료 시민 1천 명에게는 ‘걷기 키트’가 제공된다.


이후 본 행사 기간인 5월 1일~15일까지, 부산지역 내 걷고 싶은 길을 개별적으로 걸은 후 후기를 등록하면 된다. 걷기 장소는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길’과 ‘갈맷길 코스’ 등을 참고하면 된다. 후기등록이 완료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4년 이후 매년 걷기행사를 추진해오다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며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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