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4-22 00:46:42
기사수정




[뉴스부신]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정리도우미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컨설턴트가 해당업장을 방문, 폐업신고와 같은 절차이행과 집기처분 방법 등 사업정리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업장의 원상복구가 필요한 경우에는 소요되는 원상복구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 폐업으로 가중되는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

www.busanhopecenter.or.kr


또 소상공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비용 25만 원을 350곳에 지원한다. 26일부터 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두 가지 방법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먼저 14개소의 지역 내 협약병원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이용 시에는 검진비용을 청구하도록 해 소상공인이 비용을 먼저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다.


두 번째는 검진센터가 있는 지역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사업기간 내에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법이다. 평소 이용하던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사업정리도우미 지원사업, 종합건강검진 비용지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추진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 051-600-1774~5번으로 하면 된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