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대한축구협회(KFA)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다음달 12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설 소집 선수 명단을 24일 오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 소집 선수는 모두 이승우(포르티모넨세SC),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이동준(울산현대) 등 28명으로 이강인(발렌시아FC, 사진)이 김학범호에 첫 승선했다. KFA에 따르면 이들은 이달 31일부터 제주에서 소집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 남자 올림픽대표팀 소집 선수 명단(2020.5.24.)
▶ GK : 송범근(전북현대) 안준수(부산아이파크), 안찬기(수원삼성)
▶ DF :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김진야(FC서울), 이유현(전북현대), 윤종규(FC서울), 김태환(수원삼성), 이상민(서울이랜드FC), 정태욱(대구FC), 김재우(대구FC), 설영우(울산현대), 이지솔(대전하나시티즌)
▶ MF : 김동현(강원FC), 백승호(전북현대), 정승원(대구FC), 이승모(포항스틸러스), 이수빈(포항스틸러스), 맹성웅(FC안양), 김진규(부산아이파크), 이강인(발렌시아FC)
▶ FW : 이승우(포르티모넨세SC),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이동준(울산현대), 엄원상(광주FC), 조영욱(FC서울), 조규성(김천상무), 오세훈(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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