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는 지난 7일부터 부산시청전시실에서 10주년이 되는 회원전을 기념하는 '국제서화디자인-2021전'을 개막했다. 사진은 개막 첫날, 출품작 '創作의 原流, 2020' 앞에서 오후규 이사장.
한편, 서화디자인협회는 이날 안엽 등 첫 초대작가 16명을 선정하고 초대작가 증서를 전달했다. 또 지난 1992년 제1회 회원전에 초청했던 작가들을 재초청한 현담 조수현 등 8명의 초청작가와 대한민국 114명, 일본 23명, 대만 20명, 중국 12명을 포함한 4개국 17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국제서화디자인-2021전
해담 오후규, ''創作의 原流, 2020', 마지·붓·묵, 410×75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