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이사장 오후규, ACDAK) '제10회 회원전 : 국제서화디자인-2021전'이 열리고 있는 지난 9일 오후 부산시청전시실, 이당 최희수 작가와 지인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친구사이라는 작가의 한 지인에게 최 작가의 작품에 대한 감상을 물었다. "평소 이번 작가의 작품 배경 색상의 톤을 좋아했지만, 작가가 주제로 삼은 글귀를 소리 없이 흘러가는 큰 강의 푸른색으로 처리해 조화를 주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서화디자인-2021전
이당 최희수, '대하무성(大河無聲)', 은행나무, 31×6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