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가 7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 + 방역수칙조정'으로 일부 방역 수칙을 강화한 가운데, 7월 18일 화요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명이 발생하여 총 확진자는 7,116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들 중 현재 치료 중(격리 중)인 확진자는 656명, 격리해제(퇴원)는 59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 신규 확진자 71명 중 ▶동래구 →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 9명, ▶부산진구, 남구, 해운대구, 수영구 → 각 7명이 발생했다. 이어 ▶금정구, 기타 → 각 5명, ▶사하구 → 4명, ▶영도구, 사상구 → 각 3명, ▶강서구 → 2명, ▶서구, 동구 → 각 1명이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