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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7 2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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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교통공사는 부산 도시철도 사직역 대합실에 실내정원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부전역, 시청역, 서면역에 이은 네 번째 실내정원이다. 사진=부산교통공사


뉴스부산=부산교통공사는 부산 도시철도 사직역 대합실에 실내정원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부전역, 시청역, 서면역에 이은 네 번째 실내정원이다.


사직역 대합실 실내정원은 2005년 3호선 개통 당시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치됐다 가동 중단된 아쿠아모늄(인공수경설비)에 리노베이션 디자인을 적용하여 팔손이, 테이블야자 등 5종의 미세먼지 저감 식물 520본을 식재하여 지하 공기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사직역 실내정원은 부전역(19년), 시청역(20년), 서면역(21년)에 이은 부산 도시철도 네 번째 정원으로, 코로나19로 답답한 시민들에게 초록빛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이동렬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많이 느끼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초록빛 환경을 누리실수 있도록 실내정원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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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포토=지하철 서면역 실내정원 (Forest Seom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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