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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2 14: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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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시는 ‘2021년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부산청정넷) 온라인 정책제안회’을 23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정넷(발표자), 시장, 청년산학창업국장, 건축주택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부산에 살다’(발 딛고 서 있는 곳에서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제안회는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부산청정넷’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고민을 공유하고 청년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시민참여형 거버넌스이다


여기사 제안한 청년행복박스, 부산청년학교, 청년주거집중지역 환경재정비(안심마을), 마음상담지원 사업 등은 부산시 정책으로 추진된 바 있다.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정책과제를 다수 발굴하고 청년정책아카데미, 정책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발굴 과제를 구체화했다. 


올해 부산청정넷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는 ▲불안정 노동 청년 생활 자금 마련 지원 ▲지역 청년기반 청년공간 활성화 ▲찾아가는 청년시민학교 ▲청년-기업 팀 매칭 시스템 구축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주거상담지원센터 설치 등 총 22건이다.


부산시는 이번 정책제안회에서 제안된 시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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