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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9 0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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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문화회관 본부장으로 선임된 박태성 부산일보 문화전문기자. 사진출처=부산일보



[수영넷=강경호 기자] 부산시는 지난 4일 시민회관 본부장에 박태성 문화전문기자를 선임하고, 팀장급 3명과 차장급 6명 등도 함께 선발했다.


신임 박 본부장은 부산일보 기획여론팀장, 생활과학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내고 현재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1일자로 임기 2년의 업무에 들어간다.


박 본부장 등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의 10월 통합을 앞두고 지난달 20일 공모한 시민회관 본부장 및 팀·차장급 간부 직원 채용에 응시한 125명 중,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하였다. suyeong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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