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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7 0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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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art=통도사성보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정근수 작품전 <念、空、線>을 전시한다. 정근수 수행센터 붓다숲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지도법사 화담스님을 중심으로 정근수 수행을 배우고 있는 부울경 불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뉴스부산art=통도사성보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정근수 작품전 <念、空、線>을 전시한다. 정근수 수행센터 붓다숲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지도법사 화담스님을 중심으로 정근수 수행을 배우고 있는 부울경 불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3일 통도사공지에 따르면 ‘정근수(精勤繡)’란 불보살의 상호를 관하며 명호를 정근하면서 비단 위에 그려진 체본의 선을 따라 금실을 사용해 사슬뜨기(체인스티치) 자수를 하는 수행을 의미한다.


관람시간은 전시기간 중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방명록 작성을 실시한다.


'한마음 염念, 온전히 공, 여기에 선線' 한올! 한 땀! 정성의 수행과 예술이 공존하는 가운데 또 다른 예술을 느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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