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9-10 23:57:02
기사수정


뉴스부산art=부산시해양자연사박물관은 부산환경미술협회와 함께 오는 9월 14일~11월 14일까지 북구 화명동 소재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회화전 '해양과 환경' 특별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부산환경미술협회 작가 30여 명이 참여해 미술과 환경의 만남, 해양과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낸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등 회화작품 30여 점이 출품된다.


환경문제 해결에 인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민속관은 미술전을 통해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회화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미래 환경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


전시작품은 ▲ 행복한 바다를 표현한 박호 작가의 ‘레드 엔 블루’ ▲ 해양도시 부산의 인상을 수채화의 물맛으로 묘사한 정인성 작가의 ‘부산항 인상’ ▲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중립적으로 바라본 김경미 작가의 ‘희망’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에서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051-550-888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