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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6 1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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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는 오늘(16일) 오후 3시,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다대포해수욕장행) 7번 계단에서 건강기부계단 운영을 위한 협약식 및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성대부경대역(1호) ▲남포역(2호) ▲사상역(3호) ▲사직역(4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조성된 기부계단이다. 사진=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오늘(16일) 오후 3시,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다대포해수욕장행) 7번 계단에서 건강기부계단 운영을 위한 협약식 및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성대부경대역(1호), 남포역(2호), 사상역(3호), 사직역(4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조성된 기부계단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부산교통공사는 기부계단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조성금 1억1천만 원과 3년간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후원금 9천만 원 등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은 계단에 이용자 감지 센서를 부착해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 한 명당 10원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시설로, 기업의 후원과 시민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기부로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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