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23년간 작품 수집 결과와 활동을 공유하고 소장품의 현황 확인을 통한 향후 방향성 점검을 위한 'BMA 소장품 기획전'을 15일~내년 2월 20일까지 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에서 연다고 이날 밝혔다.
전시에는 최근 4년간 수집한 소장품 중 25점과 그동안 미술관이 소장품을 다루어온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방법인 전시, 연구, 출판의 역사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미술관 관람은 1일 13회씩 사전예약제로, 1회당 80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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