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사)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와 동서대학교 명지교육장은 지난 15일 동서대 명지교육장 2층에서 `산업정보·기밀보안 전문가 최고위과정 양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추어 미래의 기업 생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면서 지역산업경제기반 최고위과정(산업탐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뉴스부산=(사)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와 동서대학교 명지교육장은 지난 15일 동서대 명지교육장 2층에서 '산업정보·기밀보안 전문가 최고위과정 양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추어 미래의 기업 생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면서 지역산업경제기반 최고위과정(산업탐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성기인 학교장, 옥쌍석교수, 설상철교수(부산광역시 인재평생진흥원장), 백창봉 경영학박사와 (사)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 정향기 이사장, 황요완 교수(협회 사무총장)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 주요내용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국내·외 산업기술 및 정보분야·지적재산권에 관한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산업기술유출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피해회사 법률지원 공동역할, ▲교육과정 공동편성 및 강좌운영 역할 등이다.

성기인 학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차산업혁명시대 산업기밀보호와 포렌식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CEO 및 기업관계자, 전문종사자 등의 직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