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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15: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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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박형준 부산시장은 태풍 ‘찬투’의 직접 영향권에 든 오늘 오전 9시부터 재해 대비시설인 거제배수펌프장과 재해취약지역인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태풍 대비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태풍 ‘찬투’의 직접 영향권에 든 오늘 오전 9시부터 재해 대비시설인 거제배수펌프장과 재해취약지역인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태풍 대비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고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예측이 어려운 가운데 일어나고 있으니, 부산시가 선제 대응으로 태풍 대비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선제적 재해 대비를 특별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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