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제18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의사소통이 힘든 계층을 위해 ‘시온안료의 특성을 이용한 친환경 샤워부스 커버’ 사업을 계획한 강나예(부산보건고 3학년) 학생이 특상을 수상하고, 금상 3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6명 등 부산지역 특성화고 학생 16명이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15개교가 선정된 ‘우수학교상(교육부장관상)’에는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2년 연속)와 부산보건고등학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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