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ART=강경호이야기
최근 독서가 선생과 안부 인사를 나눴다
지난주 150여 권에 달하는 서적을 1차로 정리하셨다한다
한 자 한 줄에 담아둔 사유와 사색도 함께
선생의 독서는 벗이자 일상이기에 순간 의아했다
그런 나에게 주역 한 권은 남겼다며 한 괘를 일러주신다.
64괘 중 다섯 번째 '수괘(需卦)' ䷄ 乾下坎上였다
'이 지난한 코로나속 희망 메시지가 되었으면....'
Oct 1, 2021
강경호(아티스트, 문화기획자)
KANG GYEONGHO (Artist, cultural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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