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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5 0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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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낙효 작가, 꽃병(2011) 60.6×90.9cm





한국원로작가 18인 '열매전' - 백낙효 작가 『꽃병』

(해운대K갤러리, 2017. 8. 8 ~ 8. 27)




(수영넷=강경호 기자) 작가의 화두話頭'參禪'에서 출발한다. 작품 또한 출발점이 다르지 않다. 작품 '꽃병'은 상상에서 나오는 공화空花의 집합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잉어와 나비, 박쥐 또한 다름 아니다. 이들은 음양陰陽을 상징한다. 화병의 꽃들을 가로 지르는 운문雲紋 행렬은 서기瑞氣의 흐름을 시각화하려는 작가의 고뇌를 확인하는 단초다. 작가 특유의 1~2mm 돌출되는 릴리프 기법으로 캠퍼스를 수놓은 입체적 꽃들이 이채롭다.

suyeong.net








백낙효(白樂孝) 작가 ........................

개인전 7, 2인전 1, 4인전 1, 동백전 26, 군록전 7, 하상전 21, 토백회전 24, 중등미술분과회전 18, 교원미전 9, 부산미술제 20, 부산회화제 15, 동협전 13, 금정문화전 13, 각종 기념 초대전 300,

1회 부산미협 미술시장,

부산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장, 광주미술대전, 전라남도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광주문화상, 오자호미술상, 송혜수미술상 심사위원,

토백회 회장 역임, 동아대 예술대 12년 출강, 동부산대 15년 출강, 부산디자인고 18년 근무,

2016 KOREA Power Leader 대상, 2016 대한민국문화예술 대상, 2016 Best Innovation, 2016 대한민국 혁신 한국인상, 2016 자랑스런 한국인상, 대한민국의 힘 문화예술대상, 녹조근정훈장 수훈,

현 한국미협, 부산미협, 청조회 부산지부장, 열매회 사무국장, 구인전회 사무국장, 동구예술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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