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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9 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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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는 오늘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1 조선해양 국제 콘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1)’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디지털 변화에 따른 조선산업 변화의 흐름과 조선해양산업의 최신 경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뉴스부산=부산시는 오늘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1 조선해양 국제 콘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1)’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디지털 변화에 따른 조선산업 변화의 흐름과 조선해양산업의 최신 경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친환경과 디지털 변혁, 녹생성장으로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국내외 연사 1,000여 명이 참여한다.


☞ 정규 세션

콘퍼런스의 '정규 세션'은 탈탄소로의 전환 해양분야 디지털화 P&G와 국제 해양 협력 해양 기자재의 친환경 기술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덴마크 라운드 테이블 수소에너지 기회 등 6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 특별 세션

'특별 세션' 3개는 조선해양 엔지니어링산업 기술 세미나인 ‘테크니컬 세미나’시민에게 친환경과 자율운항 선박 시대의 일자리를 소개하는 ‘코마린 콘퍼런스 토크콘서트’ 조선해양 사진 및 어린이 그림 공모전 전시 등이다.


☞ 기조 강연

행사 기간 매일 1회씩 총 3회의 '기조 강연'에는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의 ‘친환경과 디지털 변혁, 녹생성장으로 함께 가는 길’ 제레미 닉슨 ONE대표이사의 ‘해운정책과 해운시장의 흐름 및 디지털 해운’ 석영철 KIAT원장의 ‘조선해양기자재업체의 국책사업 선정과 수행까지 과정의 향후 발전 전략 모색’ 등이다.


이번 콘퍼런스와 관련해 부산시는 지역 기업들이 최신 핵심기술 및 새로운 시장 정보를 습득하고 대외적 홍보 활동으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선해양산업의 신규 시장에 속하는 유럽, 동남아시아 등 주요 관계자들과의 관계망도 확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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