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도서관유튜브 채널에서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진 동화 ‘미녀와 야수’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소녀 벨과 도서관에 사는 소년 북스가 야수를 만나며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치는 이 공연은 신나는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독서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모집인원은 150가족으로, 가족 중 1명만 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 참여 관람객 중 3명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iminlib), 문의는 051-810-8281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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