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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1 15: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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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이 부산지역 4곳(해운대구, 남구, 북구, 중구)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나눔 연주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주회는 13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해변라디오’ 특별부스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합주 공연으로 ‘리베르탱고’,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젓가락 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20일 오후 3시에는 단원들이 나눠져 3곳에서 공연을 펼친다.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는 플루트와 클라리넷, 금관악기 등 관악 앙상블 공연을, 북구 KTX 구포역에서는 바이올린 합주와‘슈만 트로이메라이’, ‘비발디 사계’, ‘거위의 꿈’ 등을, 중구 용두산공원 야외 상설무대에서는 첼로 합주와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등을 연주한다.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6년 전국 최초로 교육청 소속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창단해 지금까지 23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나눔 연주회, 초청 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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