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넷=강경호 기자] 오봉규 ‘OK B&J’ 부사장은 최근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원적외선이 기존 원적외선물질에 비해 20배 이상 방사되는 물질의 제조방법 및 물질에 관한 내용'의 특허 (과점)사용권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활용한 프라이팬, 전기그릴류 등을 특허 출원 중에 있다.
OK B&J(대표 오희정)는 지난해 3월 창업한 여성청년기업으로 부경대 용당캠퍼스 부산창업지원센터에 부산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벤처기업이다.
한편 오 부사장은 산업공학과 석사출신으로 기술지도사, 산업현장교수로 27년간 중기청과 중진공 등에서 R&D심사, 자금평가 및 심사, 경영컨설팅을 하였으며 특허 출원 다수와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해 왔다. suyeo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