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13 00:50:25
기사수정

▲ 뉴스부산독자포토, 최충식=동해 두타산(1,352.7m) 베틀바위


뉴스부산독자포토, 최충식=동해 두타산(1,352.7m) 베틀바위


지난해 8월 베틀바위전망대 1차 개방에 이어, 올해 6월 두타산 협곡 마천루까지 완전 개방한 두타산 베틀바위는 자연이 만들어낸 명작품이다. 빼어난 자태와 비경에 큰 기대를 안고 지난 10월 24일 지인과 함께 1박2일 등반했다. 전국 각지에서 등산객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곳으로 '위드코로나 일상으로의 회복'에 즈음하여 현장의 모습 일부를 소개한다.



▲ 뉴스부산독자포토, 최충식=동해 두타산(1,352.7m) 베틀바위 안내표지판

베틀바위 산성길 들머리 왼쪽


08:30 산행~14:20 하산(소요시간 : 5시간50분)

▶ 코스 : 제1주차장 - 무릉관리사무소 - 베틀바위 안내표지판 - 베틀바위 - 미륵바위 - 산성12폭포 표지판 - 두타산성 - 선녀탕 - 장군바위 - 병풍바위 - 쌍폭포 - 용추폭포 - 학소대 - 삼화사 - 금란정 - 무릉반석바위 - 관리사무소 - 제1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곳곳에 솟구친 장엄한 암벽


오르막길에 쳐다보니 아찔! 합니다


숨가쁘게 경사 가파른 나무데크


베틀바위 전망대, 줄잇는 등산객들


동영상으로만 봤던 베틀바위, 멋져요.


힘겹게 올라온 보람을 느낍니다.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입니다.


가까스로 붙어있는 바윗돌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자세히 한번 보세요. 미륵불상처럼 생겼죠? '미륵바위'랍니다.




뉴스부산독자포토=동해 두타산(1,352.7m) 베틀바위

최충식 chchsik@daum.net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관련기사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8243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주일 많이 본 기사더보기
관세청, 과일값 급등에 대응...수입과일 통관 현장 의견 청취 상조⋅적립식 여행 소비자 납입금액 등 주요정보 통지제도 시행 올림픽대표팀, 사우디 꺾고 WAFF U-23 챔피언십 결승행 식품 사용할 수 없는 금화규 꽃·줄기 사용 업체 4곳 적발‧조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