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현대미술가 최철주의 < morning glory 2021-i >
뉴욕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현대미술가 최철주의 < morning glory 2021-i >
이다. 친숙함 가운데, 담대한 화면이 시야에 들어온다. 퍼짐과 번짐의 음영 그 경계 어디쯤, 실현과 현상의 재현이 시·공간 너머 화면 속에서 피어난다. 꽉 찬 구도와 웅장함 그리고 그 비련함 속에서 묘한 희망이 손짓한다. 최철주는 라캉적 실재와 타자의 욕망을 깨어있는 시각으로 분출한다.
Dec 3, 2021
Story of KANG GYEONGHO
강경호(Art director, 예술감상전문가)
▲ Chul-joo Choi
☞ Contemporary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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