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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7 14: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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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컬처` 해외 홍보 50년의 기록 도서 이미지. 사진=문체부


[뉴스부산] 신간=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이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해외 홍보 50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도서 '케이컬처(부제: 대한민국 해외 홍보 50년간의 기록)'를 출간한다. 


초대 문화부 장관인 이어령 선생 등 17명의 인터뷰, 애장품에 얽힌 이야기 등 해문홍이 설립된 1971년~2021년까지의 발자취와 해외 문화 홍보 최전선에 있는 구성원들이 보고 느낀 그간의 생생한 경험담 등을 자세히 담았다.


해문홍 구성원들이 해외 곳곳을 누비며 손에 들고 다니는 가방을 형상화해 책 상자 형태로 제작된 '케이컬처'는 한정판 기념 명함, 해문홍 구성원을 형상화한 인형 자석, 사탕수수로 만든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볼펜 등이 들어있다.


지난 3일부터 전국의 서점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하고 있는 '케이컬처'는 오는 10일부터는 교보문고, 예스(Yes)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전국의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공식 판매한다. ㈜어반북스, 224쪽, 18,000원이며 판매수익은 국고로 전액 환수된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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