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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6 14: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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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BUSAN=부산시는 ‘2021년 부산광역시 최고장인’으로 ▲까미 미용연구소 이민휴 대표(미용) ▲㈜아델라 7 서홍원 대표(제과제빵) ▲테일러 금창 최원래 대표(패션디자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선정한 ‘부산광역시 최고장인’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자로서 실력과 덕망을 고루 갖추고 관련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진제공=부산시


NEWSBUSAN=부산시는 15일 ‘2021년 부산광역시 최고장인’으로 ▲까미 미용연구소 이민휴 대표(미용) ▲㈜아델라 7 서홍원 대표(제과제빵) ▲테일러 금창 최원래 대표(패션디자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11월 17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마치고, 서류·면접 심사 및 현장 실사와 최고장인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쳤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개최한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에서 부산시 최고장인 인증서를 전달받은 이들에게는 ‘부산광역시 최고장인’의 칭호를 부여하고,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 및 기술개발장려금 1천만 원(연 5백만 원, 2년간)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선정한 ‘부산광역시 최고장인’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자로서 실력과 덕망을 고루 갖추고 관련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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