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또다시 새로운 한 해를 맞는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앞두고, 설파(雪波) 안창수(安昌洙) 화백이 호랑이의 늠름한 기상과 용맹함을 담은 그림과 새해인사를 뉴스부산으로 보내왔다. 안 화백은 새해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환자와 가족, 이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한 의료진과 관계자, 그리고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와 멈춰 선 일상 가운데서도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건강과 희망 그리고 행운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1년, 화선지 수묵채색.
▶설파 안창수(양산, 1945) ▲일본전국수묵화수작전 외무대신상, 중화배전국서화예술대전 금상, 국제중국서화전 문화공로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등 수상 / kbs1 아침마당 출연(강의 및 시연) / 안창수동양미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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