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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4 2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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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겨울에도 해운대수목원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목원 내 고사목덩굴식물원에 자연물을 활용한 겨울 테마공간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겨울에도 해운대수목원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목원 내 고사목덩굴식물원에 자연물을 활용한 겨울 테마공간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업소의 숲해설가와 직원들이 직접 조성했다. 


방문객들은 볏짚 원형 곤포 사일리지와 녹화테이프로 만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포토존을 체험하고 자투리 목재로 제작한 선물상자 등을 관람하며,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겨울 테마공간에서 초식동물원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뭇가지로 만든 크리스마스 행잉트리와 흰 수염의 산타 및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 서양측백나무 세 그루도 감상할 수 있다.


부산 최대 규모의 수목원인 해운대수목원은 지난 5월 임시 개방한 이후 현재까지 24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국회사무처에서 발간하는 국회보 12월호의 수목원 탐방 코너에도 소개되는 등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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