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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5 2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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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산시[뉴스부산] 부산시는 5일 오전 10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부산, 화합과 도약의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의 5대 종단 대표자와 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과 부산시와 5대 종단 간 상호 존중과 화합 등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뉴스부산] 부산시는 5일 오전 10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부산, 화합과 도약의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의 5대 종단 대표자와 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과 부산시와 5대 종단 간 상호 존중과 화합 등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올해 신년간담회에서 부산광역시 시장 박형준,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현국, 천주교부산교구 총대리 주교 신호철, 원불교부산울산교구 교구장 안인석, 천도교부산교구연합회 의장 김영욱 등 종단 대표자가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공동선언문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건설, 15분 생활권 도시 및 그린스마트 도시 조성 등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 평등의 원칙에 입각한 상호 신뢰와 존중 부산의 미래와 공동번영을 위한 소통과 화합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과거처럼 공연이나 합창은 진행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5대 종단 대표의 희망메시지 전달, 2022년 시정발전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과 협조사항 논의 등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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