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포토=맑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나타내고 있는 새해 첫 달 토요일인 8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을 따라 산책하고 있다.
뉴스부산포토=맑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나타내고 있는 새해 첫 달 토요일인 8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을 따라 산책하고 있다. 갈매기 떼가 백사장을 날고 있는 가운데, 해운대 관광시설관리사업소에서 설치한 '갈매기 모이주기 금지'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갈매기의 야생성을 지켜주고, 배설물을 줄여요"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