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부산현대미술관은 3월 1일부터 '새로운 매개들 – 부산 미디어아트의 시작과 계보'를 7월 10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3~5(지하 1층)에서 전시한다.
미술관은 이번 전시가 지역의 전통장르미술로부터 탈피하여 새로운 매체들을 통한 미술의 새로운 유형의 발생과 전개를 조망하고 그 계보를 정리함으로써 지역미술의 로컬-아이덴티티를 찾고자 하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박은국, 박동주, 박상호, 이현기, 홍정우, 김상화, 허병찬, 박성훈, 정우용, 임상국, 이광기, 송성진, 김희영, 정만영 작가가 참여한다.
한편 현재 전시중인 존 아캄프라, 리미니 프로토콜, 김아영, 장한나가 참여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대안적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그 후, 그 뒤'(전시실1)는 3월 1일까지, 강민기, 강태훈, 권은비, 김정근, 이승훈, 임영주, 저우위정, 호루이안이 참여하는 '경이로운 전환'(전시실2)은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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