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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6 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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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https://www.facebook.com/TottenhamHotspur


뉴스부산=최근 리그 선두와 꼴지를 달리던 맨시티(3-2 승)와 번리(0-1 패)와의 경기에서 각각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등 1승 4패의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토트넘이 리그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즈를 상대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현재 12승 3무 9패로 리그 8위의 토트넘(승점 39점)은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펼쳐지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1~2022시즌 EPL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30·토트넘)시즌 10호골 사냥으로 여섯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아울러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의 EPL 역대 합작골 36골과 타이를 이룬 손흥민과 케인의 합작골 신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에 앞서 현재까지 25경기를 소화한 상대팀 리즈는 승점 23점(5승 8무 12패)으로 리그 15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체 득점이 29점인 반면 실점은 전 구단 중 가장 많은 56점으로 불안한 수비를 노출하고 있다.


잠시 후 경기를 앞두고 선발명단이 발표됐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손흥민-해리 케인-데얀 쿨루셉스키, 라이언 세세뇽-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해리 윙크스-맷 도허티,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고 위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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