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5-24 12:38:22
기사수정



뉴스부산=보건복지부는 윤석열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호영 후보자가 23일 자진사퇴한 상황에서 국민의 보건과 복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한치의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조규홍 제1차관, 이기일 제2차관 공동 주재로 긴급 간부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복지 업무의 안정적 수행과 내부적으로도 전 직원이 긴장감을 가지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는 등 국민을 위한 정책 업무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정적인 일상회복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을 포함해 추경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과 국정과제를 비롯한 새 정부의 주요 보건복지 정책과제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는 지난 3일 자진 사퇴한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두번째다.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달,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