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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1 2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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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ART=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늘(1일)부터 7월 17일까지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 《거의 정보가 없는 전시》의 작가와 작품의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시의 제목도 《거의 정보가 있는 전시》로 바뀐다.


동시대 예술 작품의 경향이 작품과 그 외적 요소의 관계에 지나치게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며 감상자가 이로 인해 느끼는 당혹감과 난해함을 고찰하고자 기획됐다.


동시대 예술을 접하는 감상자 대부분은 작품의 이해를 돕는 외부 정보에 의존한다. 이 전시는 참여 작가나 작품의 정보 등을 감상자에게 제공하지 않았을 때 작품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상하는지를 고찰한다.


전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전시는 참여 작가나 출품 작품에 관한 정보를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 작품의 재료나 크기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작가명이나 작품명 또는 제작 연도 등 작가와 작품에 관련된 설명이 거의 없었으나, 오늘(1일)부터는 그동안 특수한 잉크로 가려왔던 이 전시의 참여 작가와 작품 정보를 마치 복권을 긁는 것처럼 긁어내며 공개하고, 이러한 정보가 감상자의 예술 작품 감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함께 살펴본다.


아울러, 작가와 작품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쇄물을 전시장에 비치하고,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전시 웹사이트에서도 관련 내용을 제공한다. 전시의 감상평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전시 웹사이트에서 감상자들은 가려졌던 전시의 정보를 확인하고, 작품에 관한 새로운 감상평을 남겨보며 정보 공개 전과 후의 본인의 감상평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김용익, 석성석, 코디 최, 사라 모리스 등 중견 작가와 임윤묵, 허찬미, 이은우, 유 니시무라 등 청년 작가 등 17명의 국내외 작가들 작품 90여 점이 출품됐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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